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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시 알아야 할 3년간 변화한 미국여행 한국인 변화내용

by 손지드림 2023.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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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요약

 

한국인 입국 거부 사례

해외여행을 떠나려는 계획이 있다면 자신의 여권 만료 기간을 확인하고, 만료가 6개월 이하로 남아 있다면 여행 전 최소 두 달 전에는 여권 발급을 해놓는 게 좋음
나가자는 수요가 폭발하면서 변화된 입국 심사에 한국인들이 당황하고 있음
입국 거부 사례로 가장 많은 것은 입국 목적이 불분명하다는 이유임

 
미국에 자주 가는 이들의 고민

미국에 자주 가는 이들은 자신의 카톡과 심지어 sns까지 관리해야 한다고 전해짐
 

미국 입국 심사 시 주의사항

입국 심사 시 영어가 안 되면 통역을 불러달라고 요청하면 아무 상관이 없음
유튜브 촬영한다고 하면 입국 심사관이 꼬여버릴 수 있음
미국에 일하러 왔나라고 판단하게 되면서 안 좋은 방향으로 가게 됨
 

미국 취업을 위한 준비

 

자신의 영문이 기록된 명함을 준비하며, 한국 대기업의 경우에는 더 유리함
직장인이 아닌 경우임에도 미국에 잦은 방문을 하는 경우에는 더욱 철저한 준비가 필요함

최근 한국인들이 코로나 이후 다양한 국가에 방문하면서 변경된 입국 심사에 당황하고 있습니다. 2년간 대부분의 국가 간 국경이 닫혀 있었고, 최근에야 급격하게 해외여행이 회복되는 국면이 왔으며, 실제 거의 3년간 해외여행을 가지 않은 이들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각 지방 구청 등에 따르면, 지난 12월 말부터 여권 발급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어, 현재는 일부 지역은 발급이 약 2주가량 소요될 정도로 여행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해외여행을 떠나려는 계획이 있다면.

해외여행을 떠나려는 계획이 있다면, 자신의 여권 만료 기간을 확인하고, 만료가 6개월 이하로 남아 있다면 여행 전 최소 두 달 전에는 여권 발급을 해놓는 게 좋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나가자는 수요가 폭발하면서, 이제 변화된 입국 심사 등에 한국인들이 당황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부 지역에서는 입국 시에 조사가 훨씬 철저해져 한국인도 입국 거부가 되거나 취조실로 가는 경우가 있는데, 최근 전 세계에서 가장 입국이 까다로운 미국 같은 경우 심사가 굉장히 타이트해졌다는 얘기도 들려옵니다.

 

코로나 펜데믹 3년간 이후의 변화에 따른 주요 유의사항

 

3년 만에 나가는 해외여행에서 변을 당하지 않기 위해 사전에 알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 카톡 오픈 명령이 떨어지는 경우 외교부에 따르면, 입국 거부 사례로 가장 많은 것은 바로 입국 목적이 불분명하다는 이유였는데요. 우선 여행 준비 시의 모든 사안을 가장 보수적인 기준으로 판단해야 하므로, 그 기준을 미국으로 놓고 보면 최근 미국에 입국한 a 씨는 입국 심사 도중 취소실로 불려 나간 다음, 카톡을 실행시키라는 요구를 받았습니다.

 

그는 귀를 의심했는데, 분명 외국인이 카카오토크라고 이야기하는 것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알고 보니 그는 한국어 통역이 가능한 사람이었으며, 한국에 대해 매우 잘 알고 있는 요원이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카카오톡의 내용을 직접 보면서 미국 거주자와 대화한 내용이 있는지 살펴봤습니다. 한참을 카카오톡을 살피던 요원은 잠시 후에 입국 거부라는 청천병력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그러면서 해당 요원은 이 사람은 여행이 아니고 미국에 일하러 왔다며 그 사유를 밝혔습니다.

 

실제 그는 미국에서 여행을 하러 온 게 사실이지만, 카톡엔 그 가운데 한 식당에서 알바한다는 내용이 있었고, 요원이 이를 추궁하자 자신의 이모가 식당을 하는데, 그 답례로 용돈을 준다고 이야기가 오갔다는 겁니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적합한 비자 없이 일하는 것은 무조건 불법 체류에 해당하는 일로 간주하는 겁니다. a 씨의 경우, 2년간의 미국의 어학연수 경험과 미국의 잦은 왕복이 있어 더욱 의심 대상이었다는데요 이렇게 미국에 자주 가는 이들은 더욱더 자신의 카톡과 심지어 sns까지 관리해야 한다고 전해집니다.

 

미국입국거부 최악의 사례

또한 친척이 미국에 거주 중인 상황에 sns에 미국에 취직하러 갑니다.라고 글을 올렸다가 거부되었습니다. 특히 젊은 세대들의 인스타그램의 과도한 자기 이야기는 삼가는 게 좋다고 하는데, j 인터뷰인 뉴욕이라며 뉴욕 배경에 인스타를 올렸다가 취조실 세컨더리 룸에 불려 갔고, 그곳에서 왜 j 인터뷰를 뉴욕에서 보느냐 그것이 사실이냐고 8시간 이상 취소를 당한 끝에, 결국에는 단순 인터뷰며 회사와의 연락 끝에 이를 증명하고 리턴 티켓까지 보여주자 풀려난 케이스가 있습니다. 한 한국 여성은 미국 남자 친구와 미국에서 찍은 사진을 인스타에 올렸다가 영구 입국 금지를 당했습니다. 그녀는 뉴욕에서 영원히 살 거야라고 덧붙인 메시지가 문제가 되었다는 내용입니다. 결혼 적령기에 젊은 여성의 경우, 비자 없이 미국에 들어와 영구 체류하게 되는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에, 위와 같이 이성 친구가 미국에 있고, 장기 체류할 것이란 암시를 하는 것은 최악의 케이스라고도 전합니다.

 

입국심사 시 주요 유의사항

이는 멕시코의 장벽을 세운 트럼프 행정부에서 강화된 입국 심사 정책의 일환이기도 하며, 바이든 정부도 트럼프와 같이 미국 중심주의를 계승하고 있어 최근에도 주의한다는 의견입니다. 갈수록 살기 힘들어지는 세상이니 불법체류자 추방 시위도 많아지고, 정치인들은 국경 입국 심사를 강화하는 겁니다. 두 번째, 가져가는 현금을 파악하라. 가장 입국 심사관이 시비 걸기 좋은 질문으로, 가져온 예산이 얼마쯤 되는가 하는 질문입니다. 이 질문을 일단 했다는 것은 입국 심사관이 뭔가 의심을 시작했다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일단은 누구에게나 흔하게 나오는 질문은 아닌 건데요 이럴 땐 당황하지 않고 진솔하게 대답하는 게 좋습니다. 한국인들이 최근 코로나 이후 해외여행을 다니면서 변경된 입국 심사에 당황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국가 간 국경이 닫혀 있었다가 최근에 급격히 해외여행이 회복되면서, 2~3년간 해외여행을 가지 않은 이들도 많아져서 여권 발급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제 여행 준비를 하면서 나가자는 수요가 폭발하면서, 변화된 입국 심사 등에 대한 당황스러운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최근 전 세계에서 입국이 까다로운 미국 같은 경우 심사가 더욱 타이트해졌다는 얘기도 들리고 있습니다.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경우, 자신의 여권 만료 기간을 확인하고, 여권 만료가 6개월 이하로 남아 있다면 여행 전 최소 두 달 전에는 여권 발급을 해놓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입국 심사 등에서 당황스러운 상황을 겪지 않도록, 아래와 같은 사항을 사전에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입국목적을 명확하게 알려라.

첫째, 입국 목적을 명확하게 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입국 거부 사례 중 가장 많은 것은 입국 목적이 불분명하다는 이유입니다. 따라서 여행 준비 시에는 모든 사항을 가장 보수적인 기준으로 판단하고, 입국 심사 때에도 진솔하게 입국 목적을 알리는 것이 좋습니다.


둘째, 가져가는 현금을 파악하는 질문이 나오면, 진솔하게 대답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질문을 일단 던지는 것은 입국 심사관이 뭔가 의심을 시작했다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인스타그램이나 다른 SNS에 과도한 자기 이야기를 올리는 것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미국을 중심으로 입국 심사가 더욱 타이트해졌는데, 이러한 경우 인스타그램이나 SNS에 과도한 자기 이야기를 올리면 입국 거부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항들을 미리 알아두고, 여행 준비를 철저히 하면서 나가는 해외여행에서 변을 당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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